벌써 모내기도 끝냈다. 이제부터 농부의 마음은 어린아이 키우듯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할 일만 남았다.
일미칠근이라 했던가!
공룡화석지의 풍경이다. 나무 테라스로 잘 정돈하여 꽤나 운치가 있는 풍경이다.
공룡화석지 마을의 작은 항포구다 이날은 배가 한척도 보이질 않는다.
다원의 시음장겸 전시장이다. 비가오는 아침 아름다운 풍경이다.
시음장을 갖춘 꽤나 규모있는 녹차 밭이다. 아래 보이는 저수지를 지나면 곧 바다이다. 해풍을 맞으면 녹차가 잘된다고 한다.
처갓집 앞 바다이다. 작은 어선이 홀로 이 넓은 해변을 지키고 있다.
고흥으로 이어지는 작은 섬들이 띄엄띄엄 떠 있다. 날이 흐려도 나름데로 운치가 있다.
감자를 캐는 밭에서 바라본 나의 처갓집 전남 보성군 회천면 군농리 일대.
일요일 오후늦게 처갓집을 출발 하니 올라 올때 차가 밀리었다. 해는 이미 서쪽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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