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ies
2009년06월06일 처갓집 뜰에서 찍은 야생화 접사 입니다.(2)
청산처럼
2009. 6. 9. 23:13
꽃 이름을 모르겠다. 항상 꽃 접사를 하면 그 이름을 몰라 난감할때가 많다. 집에 있는 식물도감이 내용이 부실해서 인지 나오지도 않고...
새벽 이슬비를 맞고 이제 개화를 준비중인 몽우리 아마도 이날 낯엔 개화를 했으리라.
새벽에 내린 비가 아직도 풀잎위에서 떨어지지 않했다.
코스모스다! 요즘 코스모스는 철을 잊은듯 하다. 하기사 요즘 우리나라 날씨가 거시기 하니....
빗방울이 맺은 장미꽃의 아름다움.
역시 빗방울이 가득한 장미가 탐스럽다.
이 꽃도 너무나 아름 답고 많이 피었는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색이 참 고운데 역시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