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뒤로 노을이 집니다. 반야봉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 장엄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의 정상석 입니다. 종주를 맞친 승호가 대견 스럽습니다. 이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입니다.
지리산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웅장함을 보입니다. 어떤 풍경이건 이렇듯 웅장함을 보여 줍니다.
연하봉에서 본 구름에 가린 반야봉의 모습입니다.
천왕봉 아래의 제석봉입니다. 이제 많이 가꾸어 황량함이 덜 합니다.
연화봉에서 만난 고사목 입니다. 이 고사목이 승호 보다는 몇 백년은 더 이렇게 서 있었을 걸요!
지리산에 그린 구름 그림자 입니다. 멀리서 보면 꼭 불에 탄 자욱 같습니다.
산 높고 골 깊은 지리산은 언제나 우리에게 장엄함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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