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를 평창에 있는 두타산 휴양림에서 보냈다.
신년 1월 1일은 평창에 있는 두타산 휴양림에서 새해 첫날을 보냈다.
집사람 친구인 재우네와 함께한 신년 첫 나드리는 설국의 풍경이 우리를 포근하게 했다.
돌아오는 길엔 근처에 있는 허브공원에서 기념 촬영도 하고 오랜만에 즐겁게 보냈다.
평창 두타산 휴양림 야경이다. 단아하면서도 근사한 멋을 뽐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벽녁에 또 눈이 와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돌아오는 길엔 못네 아쉬워 허브나라을 방문 하였다. 이 곳은 이렇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여러군데의 장소가 있다.
알프스의 작은 집도 만들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게 마련해 놓았다.
난 꽃처럼 생긴 꽃인데 이런 꽃들이 무수히 많다.
허브나라에서 가족 사진.
우리나라의 야생화 같은데 꽃 이름은 모르겠다.
승호와 엄마! 엄마만 너무 좋아한다. 부모는 평생 짝사랑만 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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