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청산 유세훈입니다!
나는 1963년 9월 17일에 전북 익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 났습니다.
정말 있는 집 자식 같지 않습니까! 60년대 초반에 이렇게 차려 입고
백일 사진 찍으신분 드물겁니다.ㅋㅋㅋ
생긴것 보십시요! 정말 총명하게 생겼죠?
들리는 소문에는 아이가 크고 잘 생겼다 하여
동네 어르신들께서 장군 감이라고 모두들...
제가 4살때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0년이 넘은 사진 이지만
참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헤어스타일좀 보십시요! 파머를 해서 대단히 세련 됐고
볼살은 적당히 올라 잘 먹은 표시가 나는 걸로 봐서
아마도 저희 어머니께서 양육을 잘 하셨던것 같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살고 있습니다.
저를 닮아 아주 잘생긴 아들놈 하나와 내가 보기엔 귀여운 여인 집사람 이렇게 세식구입니다.
아들놈 입니다. 현재 중3인데 이 사진은 초등학교 6학년때
가족이 함께 3박4일 지리산 종주때 찍은 겁니다.
취미는 축구와 키타랍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친구들과
그룹사운드를 결성하여 리드키타를 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부를 않한다는 것 입니다.
심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밝은 성격이 예뻐 다행입니다.
집사람과 관악산에서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집사람은 저와 두살터우리며 7년간의 연애끝에 결혼하여
같이 삽니다. 친구같은 집사람은 현재 세무에 관계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살기 힘든 시절에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고향은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 출신입니다.
저는 이 사람이 너무 좋습니다!
맘 편하게 뒷받침 해 주고 화통한 성격의 소유자 인지라
항상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여 보기만 해도
유쾌해 지는 사람입니다.
저의 취미는 등산과 인라인 스케이트질 입니다. 물론 배구나 축구, 야구 등도 곧잘 하지만 그 중에 등산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음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가끔 타고 배구는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대표및 9인제 배구 대회 전국시합 등 에도 꾸준히 출전할 정도 입니다.
이 사진은 2008년 가을 오대산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산이 좋아서 한때는 암벽등반에도 심취한적이 있으며 전국의
많은 산을 오르고 요즘은 근교산행위주로 가까운 지인들과 다니며
현재는 회사 산악회 등반대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등산은 집사람도 좋아하여 둘이 같이 즐기니 너무나 좋습니다.
일년이면 한 두 번씩 가족 산행을 하는데 아이도 잘따라 주고 하여
지리산, 겨울 태백산, 소백산 등 여러 곳을 등산하며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져 전 등산 만큼 좋은 취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 블러그도 등산에 관계되는 글과 사진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따로 등산에 관한 저희집 홈페이지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한뫼&한가람 http://harbor.pe.kr 많은 방문 기대 합니다.
다음으로 인라인 스케이트 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등산을 잘 하기 위해
하체운동을 겸하기위해서 배웠는데 너무나 재미 있어
심취하게 되어 어느새 제2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회사 동호회의 기술이사를 할만큼 적당히 탑니다.
한 여름 저희집에서 탄천변 도로를 따라 한강과 만나는
잠실까지 왕복을 하면 44Km정도 되는데 이 길이 너무 재미있어
한달에 두어번은 나갑니다.
하지만 인라인의 단점이 비가 오거나 한겨울엔 탈수가 없어
숴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실내체육관이 있긴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번거로워 겨울인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본 페이지는 이따금씩 새로운 취미가 생기거나 제 신상에 특이한 점이 발생 될때마다 개정을 하겠습니다.
현재는 여기 까지 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덧 2023년 두달 남짓 남았다. (0) | 2023.10.12 |
---|---|
2019년 12월 5일(목요일) 어느덧 12월도 한 주가 지나간다. (0) | 2019.12.05 |
그동안 어찌 이리도 유수같은 세월이 지났나! (0) | 201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