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3분기 결산을 하였다.
내일은 회사설립 14주년이 되는 날이다. 오늘 가까운 분들을 초대하여 저녁에 졸촐한 모임을 갖을 예정이다.
오늘 3분기 결산을 하였다. 오늘이 10월 13일이니 올해도 두달 18일 남았다. 항상 이쯤되면 내년 계약을 생각하게 된다. 내년계약은 잘 될지 이 일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갈지 모든 것이 걱정이긴 하지만 확실이 예전처럼 목메이지는 않는다. 나도 그만큼 나이도 먹고 또 이일에 대한 흥미도 많이 줄어 뭐 그저 그렇게 긴장감없이 대하게 된는 것 같다.
요즘은 너무 나태한 나날을 보내는 것 같아 흥미를 갖고 집중할 수 있는 꺼리를 찾아야 할것 같다. 너무 나태한 생활은 삶의 의욕을 반감하게 하여 가끔 여러가지 저급한 생각을 갖게 한다. 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있는지, 과거엔 어떤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심해 보고 내가 흥미를 갖고 집중하고 성과를 나타내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꺼리를 찾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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