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감자를 수확한 밭은 다시 갈아 엎어 깔끔하게 파 모종을 해 놓았다.
역시 빨간 감자! 이 감자를 캐느라고 온몸이 고달펐다.
철도변 옆에는 이렇게 운치있는 화실 "翠林"이 있다. 역시 예향의 고장.
보성 장터의 골목길. 이렇게 한가한 거리가 장날이면 가득히 사람이 찬다.
장관인 녹차밭... 오늘의 풍경은 물 안개가 없어 그다지 아름 답지 못 하다.
같은 녹차밭인데 좀더 다른 각도에서...
처갓집에서 신작로를 따라 나오면 이렇게 해변가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고흥반도가 손에 잡힐듯 보여 아마도 우주선 발사 구경의 최적지가 될듯.
방앗간이 있는 원산마을의 입석 표지가 웅대하다. 여기서 공룡화석지가 금방이다.
감자캐는 모습 조카들과 집사람 큰처남 그리고 나 이렇게 이넓은 밭의 감자를 다 캤다.-ㅠ ㅠ
'나드리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1일부터 하계휴가를 대구와 영덕의 대진해수욕장으로 다녀 왔습니다.(1) (0) | 2009.08.05 |
---|---|
2009년06월06일 처갓집 전남 보성을 다녀 왔습니다.(3) (0) | 2009.06.09 |
2009년06월06일 처갓집 전남 보성을 다녀 왔습니다.(1) (0) | 2009.06.09 |
결혼 16주년 기념일에 가족 나드리로 속초에 있는 솔비치 호텔을 다녀 왔다 (0) | 2009.04.07 |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가족은 해마다 산으로 해맞이 여행을 하였다. (0) | 200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