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갓집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이다. 이 고장은 녹차로 유명하여 널리 알려져 있어 가는 곳 마다 이렇게 녹차밭이 지천에 있다. 날이 좋은날 새벽녘에는 바닷가의 영향으로 물안개가 피어 오르며 장관을 이룬다.
처갓집 문앞은 이렇게 농수 저수지가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보성 회천 하지 감자다. 특이한것은 감자의 색깔이 이렇게 고구마 빛깔을 하고 있다.
쪄서 먹으면 파근한것이 너무 맛있다.
처갓집 앞 농수저수지에 더욱 가까이 가서...
보성군내를 관통하는 철도다. 꽤나 운치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보성군 장터이다. 오늘은 장날이 아니라 한가롭다.
터미널 쪽으로 걸어오다 보면 이렇게 허름한 집도 있는데 사람이 살고 있다.
장인어른 산소가는 길....
보성군 공룡알 화석지구 해변가의 모습이다.
공룡알 화석지구에는 이렇게 공룡의 동상이 실감나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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